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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카이계. 단지, 나에게는 오직 한 사람 뿐. 최종병기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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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2-1

beta / 2018. 6. 12. 10:03

새벽에 들어온 남편을 재우고 같이 잠들었는데

 

꿈에 남편이 회사여직원이 예쁘다며 다리가 예쁘다고 어디다 써놓질 않나

그 여자 얼굴까지 그려서!!!

그래서 꿈에서 내가 화내면서 물건을 마구 집어 던졌는데

그러다 울면서 깼다

남편을 너무 사랑하는 나는 남편이 나 이외에 누군가에게 호감이 가면 정말 미칠 것 같다

아침에 남편이 꿈꿨다며~ 무슨꿈인데 해서 말해줬더니

또 말도 안되는 꿈 꿨다며

양치나 하라며. 흡 ㅠ

 

아침에 무사히 등원시키고 하루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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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2

beta / 2018. 6. 12. 04:48

궁둥이가 오랜만에 야근을 했다

지금 오고 있다

내 이쁜이 사랑해줘야지

나의 활기찬 사랑을 거부하는 내 궁둥

무난한 보통의 사랑을 원하는 내 궁둥

보고싶다 내남편

벌써 9년째인데 마음이 더 커져가고 있어서 큰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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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beta / 2018. 6. 11. 09:56

2월에 갑자기 남편이랑 둘이 삘 꽂혀서 집을 샀다

원래는 푸르지오를 사려했는데 막상 가보니 생각 보다 별로여서 우리의 자본금 보다 비싼 자이를 사버림

나도 원래 처음 부터는 자이 가고 싶었는데

우리집의 메인 벌이남. 남편이 고생할 것 같아서 말도 안 꺼냈지만

 

부동산에서 설명하는 것 듣고 남편이 바로 오케이 함

남편은 좋은 것을 좋아한다

위치도 좋고 평수도 크고 뭐 자이니깐

그래서 분양권을 샀는데 이 것 저 것 할게 너무 많았다

명의변경하고 중도금 승계 받고 이것만 하루 걸리고

여기는 분양권 사면 부동산에 복비가 200만원!!

이것도 진짜 어이없는데 말이지

 

어쨌든 시간은 흐르고 벌써 사전점검일이 다가오고 있다

6월말인데

시간 너무 빠르네

우리남편이 조금 고생하고 있어서 늘 고맙다

 

우리 좋은 차 타고 좋은 집 살게 됐네

뭔가 부내나는데?ㅋㅋㅋㅋ

 

비록 우리집의 처음은 은행과 함께 하지만 빨리 우리의 것이 돼야지

신혼 2년 만에 내집마련 이라니!!

우리 꽤 성공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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