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612-1
새벽에 들어온 남편을 재우고 같이 잠들었는데
꿈에 남편이 회사여직원이 예쁘다며 다리가 예쁘다고 어디다 써놓질 않나
그 여자 얼굴까지 그려서!!!
그래서 꿈에서 내가 화내면서 물건을 마구 집어 던졌는데
그러다 울면서 깼다
남편을 너무 사랑하는 나는 남편이 나 이외에 누군가에게 호감이 가면 정말 미칠 것 같다
아침에 남편이 꿈꿨다며~ 무슨꿈인데 해서 말해줬더니
또 말도 안되는 꿈 꿨다며
양치나 하라며. 흡 ㅠ
아침에 무사히 등원시키고 하루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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